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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떡볶이 치킨 이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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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많이 있어서 헷갈리기도 하고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도 꽤 있더군요, 그중에서 걸작 떡볶이라는 브랜드가 있다는데, 정말 처음 들어봅니다. 처음 들어보는데 이미 해외로 진출도 했다고 해서 무슨 회사인지 궁금중이 더해 참 찾아보고 포스팅해봅니다.

 

처음 들어보는 걸작 떡볶이 치킨이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1호점 오픈했다고 합니다.

 

걸작 떡볶이 치킨은 2014년 ‘걸작 떡볶이'로 브랜드 론칭한 이후, 2015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만 6년 남짓되는 경력의 브랜드입니다.

2014년 '걸작 떡볶이'브랜드 론칭할 당시 ‘떡볶이도 하나의 요리란 생각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하자’,‘고객들이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그리고 ‘매장 그대로 집에서도 제대로 만든 떡볶이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걸작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걸작 떡볶이 치킨이 지난 11월에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하며, 이미 3호점까지 오픈한 태국 지점을 포함하면은 해외지점으로는 4호점이고, 해외 진출 국가로는 2번째라고 합니다.

 

걸작 떡볶이 치킨 오스트레일리아 1호점은 한국의 ㈜위드인 푸드가 대주주로 출자한 현지 법인 형태로, 멜버른 엠포리움에 자리를 잡았다고 하네요.

호주 멜버른 엠포리움은 Lonsdale 및 Swanston 거리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는 고급 쇼핑센터라고 합니다.

출처 foodnews

걸작 떡볶이 치킨 매장 모습


멜버른 엠포리움은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쇼핑센터로 다양한 쇼핑 브랜드 및 식당들이 입점해 있는 곳으로, 걸작 떡볶이 치킨은 여기에 약 30평형의 매장으로 홀과 배달을 서비스를 통해서 멜버른 시민들을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멜버른 총인구수는 약 500만 명 정도이고, 현지 한국 교민 수는 빅토리아주(멜버른 포함) 약 25000 명 정도라고 합니다.

 

멜버른 내 한식당 수는 5년 전에 비교하면 무려 2배가량이 증가하였는데, 현지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상황에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유튜브, 드라마, 영화 감상 등의 일명 ‘집콕 취미’가 유행하고 있는데, 해외에서도 각종 미디어를 통해 한국 음식, 문화 등을 접할 기회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떡볶이, 라면, 김밥 등의 한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K푸드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출처 msbing

도대체 이런 간판은 서울에서 본 적이 없는데,,,

 

걸작 떡볶이 치킨의 호주 법인 설립 과정은 보면 2년여간의 오랜 시장 조사와 탄탄한 준비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극히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했다는 데에 의의가 크다고 걸작 떡볶이 치킨 측은 설명하고 있다.

 

㈜위드인 푸드 호주법인인 WIF Australia 박정훈 법인장은 "걸작 떡볶이 치킨이 프랜차이즈 사업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외식 문화를 개척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의 K푸드 산업을 견인해가는 선두주자가 되보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ms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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