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급의 도시락 프랜차이즈 업체인 한솥도시락에서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파스타 메뉴 3종류를 재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재 출시되는 한솥 파스타 3종은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 ‘트리플 치즈 파스타’,, ‘토마토 미트 파스타’이다. 양질의 국내산 돼지고기와 호주산 소고기가 야채와 토마토를 넣어서 장시간에 걸쳐 끓여낸 토마토 미트소스와 어우러져서 깊은 감칠맛 풍미를 극대화시킨 메뉴이다.
2021년 6월경 수량 한정으로 출시하였을 때 조기 품절 기록을 다시 쓰면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던 제품으로, 단종 이후 지금까지도 고객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왔다고 한다. 특히 한솥 도시락이 2021년 말 자사 공식 SNS 채널을 이용하여 진행했었던 ‘2021년 신메뉴 어워즈’에서 파스타 3종 메뉴를 다시 한번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면서 이에 응답하는 형태로 올해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토마토 미트 파스타’는 넉넉하게 들어간 양질의 국내산 한돈과 호주산 소고기로 씹는 맛이 매우 좋으며, 장시간 끓여내어 달큼한 풍미를 더해고 있는 토마토 미트소스에다가 우수한 품질이 검증된 터키산 스파게티 면의 고소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스타라고 하며 가격대는 4500 원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한다.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괜찮은 거 같은데, 물론 가성비를 정확하게 평가하려면 맛을 봐야겠지만,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으로 다시 만들어진 제품으로 봐서는 맛에는 큰 문제없을 듯하다.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는 토마토 미트 파스타 위에 토네이도 모양의 칼집을 넣은 소시지를 올려놓아 탱글탱글 육즙이 입안에서 터지도록 식감을 살려내고 있다고 한다. 고품질의 한돈으로 만든 쫄깃쫄깃한 소시지와 입안 가득히 퍼지는 토마토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트리플 치즈 파스타’는 토마토 미트 파스타를 기본으로 하여 고다, 모차렐라, 체다 등 3종류의 치즈가 올라가 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끼는 파스타라고 한다.
새콤달콤한 맛의 토마토 미트소스와 쫄깃하면서 꾸덕한 치즈의 맛이 잘 융화되어 전 연령대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와 ‘트리플 치즈 파스타’의 가격대는 각각 5500 원이라고 한다.
한솥 도시락은 “국내산 김치와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왔던 한식 중심의 도시락 메뉴에서 젊은 층을 공략할 수 있는 트렌디 하면서도 글로벌한 메뉴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았던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3년 창업한 한솥 도시락은 현재까지도 줄곧 ESG 경영을 실행하면서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같은 활동은 유엔(UN)에서도 인정받고 있는데 최근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엔(UN) 식량 시스템 정상회의(유엔 푸드 시스템 서밋) ‘중소기업 행동 공약 서약서’에 등재되면서, 대한민국 내 국민 도시락이라는 브랜드를 넘어서 글로벌 식품업계의 모범기업으로 그 위상을 점점 높여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UN SDGs(유엔 경제 사회 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기구) 협회에서 발표하는 ‘2021 글로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40’에 이름을 올렸고, 2021년 6월 국내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유일하게 유엔 식량 시스템 정상회의 ‘세계 최우수 식품 중소기업 150’에 선정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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