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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유산균 오라틱스 이마트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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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유산균 전문기업인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오라틱스가 이마트 133개 매장에 입점한다는 소식입니다.

 

양치질을 잘한다고 해도 마스크를 쓰면 입 냄새가 나는 등 여러 이유로 입 냄새 때문에 찜찜한 분들은 구취제거 역할을 하는 구강유산균을 한번 사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 포스팅해 봅니다. 

 

출처 econovill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오라틱스 

 

오라팜에서 생산하는 구강유산균의 균주 'oraCMU'의 배양물 유효성분이 치아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아서 연초에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오라팜에서 받은 특허는 oraCMU에 의해 생성된 과산화수소가 치아 미백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구취도 제거하고 치아 미백효과도 있다니 일거양득이어서 관심이 가는 제품이다. 



오라팜에서는 구강유산균 브랜드인 ‘오라틱스’가 이마트 133개 매장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지난 5월 24일 밝혔다.

구강유산균 제품이 이마트 입점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첫 번째 사례라고 한다. 오라틱스는 국내 및 해외에서 판매되는 모든 오라팜의 구강유산균에 적용되는 브랜드라고 한다.



구강유산균 오라틱스는 입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균뿐만 아니라 충치,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과 관련된 원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균주 oraCMU와 oraSCM1이 들어있다.

 

유산균의 원료인 균주 oraCMU와 oraCMS1은 한국의 어린이 입에서 분리 동정한 한국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 7차례에 걸친 인제 적용시험을 통해서 그 안정성과 기능성, 유해균 억제력을 검증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미국의 식품 원료 안정성을 평가하는 ‘자체 검증 GRAS’ 승인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마트에 입점하는 상품은 입 냄새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오라틱스 그린 브레스’와 충치,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균을 관리하기 위한 ‘오라틱스 덴티’라고 한다.

 

출처 msbing

 


국내 구강유산균 시장을 개척한 오라팜은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유산균 시장에서 구강유산균의 점유율을 높여 국내 판매 1위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라팜에서는 “유통 다변화를 꾀하기 위하여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 중인 판매 패턴에서 벗어나 대형마트에도 입점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서 소비자 접점이 더욱 확대되고 새로운 고객층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오라팜은 국내 판매는 물론이고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인 모습인데, 국내 및 해외에서의 통일된 구강유산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오라틱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미국 법인 오라팜 USA를 설립하였고 호주 시장과 중국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일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ms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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