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아시나요

100% 참숯에 구워내어 육즙이 가득한 숯불 치킨을 제공하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이 생소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을 소개해 봅니다.

 

출처 donga.com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에서는 닭고기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인 333°의 숯불 오븐에 구워내는데, 육즙을 가득 머금은 오븐 구이 치킨이 주력 메뉴로 하고 있는 브랜드이며, 참숯 백탄을 사용하여 숯불향이 배어있는 것이 메뉴의 특징이라고 한다.

 

오븐에 구워낸다는 콘셉트는 현재 시장에 많이 알려져 있는 굽네치킨과 유사한 것 같은데, 굽네치킨은 일반적으로 튀겨내는 방식이 아닌 오븐에 구워서 메뉴를 제공하여 상대적으로 기름기가 적어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에 숯불향이 배어있다고 하니 호기심이 더해진다. 

또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에서는 일반적인 메뉴인 소금구이, 양념구이 이외에도 ‘슈프림 숯불구이’ ‘투움바 숯불구이’ 등 기존 숯불 바비큐 치킨 전문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메뉴들도 구성되어 있어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모든 양념 치킨류는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소스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액상 소스로 조리하여서 더욱 위생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투움바 숯불구이’라는 메뉴는 고춧가루와 매콤한 크림소스로 만드는 파스타 요리인 ‘투움바 파스타’에서 착안한 독창적인 메뉴로써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함이 적당해서 끝까지 입맛을 당기게 해 준다. ‘슈프림 숯불구이’는 매콤 달콤한 양념소스에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치즈 소스를 뿌려 더욱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출처 interview365

우리 동네에는 아직 매장이 없는 것 같은데, 기영에숯불두마리치킨 매장은 위의 사진처럼 생겼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대표는 “외식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닭고기의 육즙이 빠지지 않으면서도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온도인 333°를 찾아냈다”라며 “지난 3년여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해낸 다양하고 맛있는 여러 메뉴들로 소비자들에게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영 에프앤비라는 회사는 찜닭 브랜드인 ‘두찜’과 떡볶이 브랜드 ‘떡 참(떡볶이 참 잘하는 집)’을 운영 중에 있으며, 3 개 브랜드 가맹점은 전국 1,000여 개에 달하고 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무려 8가지 창업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가맹점 계약 60건을 돌파했을 정도로 매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