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바비큐 컬렉션 3종 출시

다국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써브웨이에서 Winter Special 메뉴로 '바비큐 컬렉션' 3종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써브웨이가 다가오고 있는 겨울 시즌에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3종으로 구성된 윈터 스페셜 메뉴 '바비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한다.

 

3종의 원터 스페셜 바비큐 컬렉션은 '풀드 포크 바비큐', 'K-바비큐'와 신메뉴 '스파이시 바비큐'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출처 foodnews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즐겨먹는데, 새로운 메뉴 소식은 즐겁게 만든다. 

 

풀드 포크 바비큐 메뉴는 돼지고기 바비큐 풀드 포크를 앞세워서 지난 2016년에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꾸준하게 선호도가 높은 스테디셀러 메뉴이다. 좀 더 한국적인 스타일의 바비큐 샌드위치를 원한다면 K-바비큐를 선택하면 된다. 간장의 달착지근한 맛과 마늘향이 스며 나오는 특제 소스로 만들어진 것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이다.

 

스파이시 바비큐는 이번 겨울 시즌에 한정 판매되는 메뉴이다. 돼지고기 바비큐에 고추장을 기본으로 하는 화끈한 양념을 더해진 메뉴인데, 여기에 기호에 따라 핫 칠리소스까지 곁들여주면 한 단계 수준 높은 매콤함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써브웨이는 “써브웨이를 즐기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올 겨울을 따뜻한 온기와 함께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신메뉴 스파이시 바비큐와 함께 바비큐 컬렉션을 윈터 스페셜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바비큐 컬렉션을 즐기면서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온정 넘치는 겨울과 사랑이 가득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msbing

325 Sub Way, Milford,Connecticut, 06461-3059 USA

 

써브웨이(Subway)는 주로 샌드위치, 샐러드 및 음료를 판매하는 미국의 다국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다.

써브웨이는 1965년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에서 Pete's Super Submarines라는 이름으로 17세였던 Fred DeLuca와 Peter Buck에 의해서 설립된 회사이다.

 

초기 몇 년간은 상호가 변경되었지만, 마침내 1972 년에 써브웨이(Subway)로 상호를 최종적으로 변경하였고, 1974년 코네티컷주 Wallingford에 2번째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프랜차이즈 운영이 시작되었다. 이후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확장되어갔다.

 

써브웨이(Subway)는 고객이 자신이 먹을 샌드위치에 포함될 토핑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 써브웨이(Subway)의 오랜 슬로건인 "Eat Fresh"는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신선한 재료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2015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였으며, 2021년 6월 기준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37,54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중 절반 이상은 미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브랜드 레스토랑 체인이자 가장 큰 레스토랑 운영자이기도 한다. 써브웨이(Subway) 본사는 코네티컷주 밀포드에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