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홍철의 빵집인 홍철책빵 2호점이 드디어 오픈되었다고 한다.
무려 3시간이나 대기해야 할 만큼 방문객 몰려든다고 하네요.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노홍철이 직원 31명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빵집 2호점을 오픈하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노홍철은 지난 4월 12일 경남 김해시에 ‘홍철책빵‘이라는 상호로 2호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독특한 인테리어로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개업하면서 노이즈 마케팅을 벌여서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었다.
빵집의 규모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직원이 31명이면 굉장히 규모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그 빵집을 가려고 김해시까지 가기는 좀 그렇지만 용산에 위치하고 있는 홍철책빵은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 진다. 근데 지금은 휴업 중이라고 하니 나중에 가봐야 할 듯하다.
노홍철은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 드루! 소프트 오픈!”이라며 “나는 홍철책빵을 만든 것인가? 아니면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라는 글귀를 올리며 감격한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다.
이어서 노홍철은 “출근하고 보니 순간적으로 테마파크인 줄 알았다. 홍철책빵으로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면서 막 오픈한 홍철책빵을 찾아온 방문객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긴 대기 시간에,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모두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 그리고 엄청 열심히 일해준 우리 31명의 식구들. 내일도 오픈 오전 11시 ~ 오후 6시까지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해당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홍철책빵 앞에 몰려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다고 한다.
실제로 현장에 있었던 누리꾼들에 따르면 최대 3시간은 대기해야 홍철책빵에 입장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 가운데 노홍철은 마스크를 벗은 채로 특유의 포즈를 취하며 방문객들과 함께 인증숏을 남긴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용산구에 위치한 노홍철의 첫 빵집은 책과 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북카페로 많은 인기를 받아왔었으나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현재는 잠정 휴업 중인 상황이라고 한다.
경남 김해에서 오픈한 홍철책빵 2호점인 DT 서커스점은 건물 내외부에는 노홍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익살스러운 표정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하였다고 한다.
홍철책빵 내부에 위치한 거대한 사이즈의 노홍철 얼굴 장식을 본 누리꾼들은 “꿈에 나올 것 같다”, “조금 섬뜩한 느낌이다.”, “내부가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한다.
2호점 홍철책빵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음료를 주문하는 시범을 보이던 와중에 노홍철의 팔뚝에 있던 문신이 공개되면서, 이 또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팔뚝의 문신은 다름 아닌 무한도전을 상징하는 공식 로고로 과거 고정으로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추억하는 듯한 노홍철의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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