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에서 ‘D.D, D’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디저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D.D, D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으로 이탈리아식 베이커리 간식인 ‘우유 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선보이고 있는데, 신선한 크림에 바닐라 풍미가 가득하다고 한다.
빙그레의 디저트 브랜드 ‘D.D, D’의 ‘우유 크림 가득 마리토쪼’
현재도 디저트류에 해당하는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디저트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퀄리티 높은 디저트 제품들의 출현을 기대하게 만든다. 첫 번째 제품인 ‘우유 크림 가득 마리토쪼’은 사진으로 봤을 때 크림 양에 시선이 간다. 진한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보이는데 조만간 구매해서 시식하고픈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이다.
빙그레가 독자적인 디저트 브랜드 ‘D.D, D’를 론칭하면서 첫 제품으로 ‘우유 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출시하였고 디저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기 시작하였다.
디저트 제품인 ‘우유 크림 가득 마리토쪼’는 폭신폭신한 케이크 속에다 달콤한 우유 크림이 가득 들어간 이탈리아 스타일의 크림빵이다. 1A등급의 우유만을 사용하여 만든 크림은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리얼 바닐라빈을 넣어서 깊이 있는 바닐라 풍미를 더한 맛이라고 한다.
‘우유 크림 가득 마리토쪼’는 핸드 메이드 베이킹으로 만들어져서 전문가의 손길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것 또한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
제품명에 들어가 있는 ‘마리토쪼(Maritozzo)’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남편’을 의미하는 ‘마리토(Marito)’에서 따온 말로써 약혼녀에게 줄 반지를 풍성한 크림 속에다 숨긴 것에서 유래하게 된 명칭이라고 한다. 현재 '우유 크림 가득 마리토쪼'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앞으로 다른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빙그레가 새롭게 그리거 야심 차게 선보이는 디저트 브랜드 ‘D.D, D’는 ‘DESERVE. DESSERT, DARLING’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니셜 조합으로 ‘재밌고 새로운 맛을 보장하는 베이커리 간식’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면서 기획되었다고 한다.
한글로는 ‘디디디’로 쉽게 읽혀서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고 브랜드 로고는 괄호 모양을 활용하여 영어와 한글 모두 이해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빙그레 측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우유 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시작으로 하여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디저트 영역에서 재미있는 콘셉트와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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