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with

스웨덴에서 카드보드지병 데낄라 출시

반응형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 중 하나인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재활용 가능한 ‘카드 보드지' 병으로 포장된 데낄라를 출시하였다는데 소식을 전합니다.

 

출처 sommeliertimes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카드 보드지 병에 포장된 데낄라 Buen Vato

 

볼보, 이케아, ABBA, 노벨상 등으로 유명한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유통업체 알리아스 스미스(AliasSmith)는 최근 세계 최초로 카드 보드지라는 병에다 데낄라를 담은 ‘부엔 바토(Buen Vato)’를 선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먼저 데낄라가 뭔지 그 유래나 역사를 간단히 알아보고 것도 좋을 것 같아 찾아보았습니다. 데낄라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는 용설란이다. 선인장처럼 생긴 용설란은 음식으로도 이용되지만 밧줄, 옷, 약용으로도 쓰이던 식물이다.

스페인이 미국의 서남부 지역을 식민 지역으로 삼고 있을 때 유럽의 증류 기술을 도입하여 마 게이 브랜디(Maguey:용설란)를 제조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데낄라라는 마을에서 만든 것이 가장 훌륭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때부터 용설란으로 만든 증류주 이름을 데낄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부엔 바토(Buen Vato) 데낄라는 94%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진 블랑코 데낄라로 오는 7월부터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AliasSmith의 CEO는 “이제 주류 업계도 변화가 필요로 하며, 지속가능성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놓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연유로 부엔 바토(Buen Vato)라는 데낄라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카드 보드지 병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앞으로 더욱 완벽한 지속가능성에 접근하기 위해 생산, 포장 및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재설계하며 나아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환경 지속 가능성, 사회 지속 가능성 등 7개 항목을 축으로 선정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여행 지수 순위에서 스웨덴은 1위로 선정되었고, 한국은 78위, 일본은 53위, 대만은 55위 순위로 발표되었다고 한다. 

1위는 스웨덴이지만 같은 스칸디나비아 국가중에서 핀란드는 2위, 노르웨이는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출처 msbing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 보드지 병은 운반하기에도 더 가볍고 전통적인 산업 방식에 비교하면 CO2를 더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AliasSmith의 환경오염 감소 프로그램 책임자는 “소비자들이 유리나 크리스털 병 대신에 멋진 카드 보드지 병에 데낄라를 부을 수 있는 의식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 데낄라를 즐기기 위해 많은 오염을 계속해 나갈 필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부엔 바토(Buen Vato) 데낄라는 멕시코의 100% 아가베 데낄라로 불리지는 못한다. 데낄라 원액은 멕시코 할리스코에서 생산됐었지만, 카드 보드지 병으로 병입 하기 위해 유럽으로 운송되는데, 100% 아가베 데낄라로  불리기 위해선 병입 과정도 멕시코에서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부엔 바토(Buen Vato) 데낄라는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프로바인(ProWein)을 통해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고 한다.

 

출처 msbin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