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떡집과 웅진식품 협업으로 탄생한 아침햇살 크림 떡

청년 떡집과 웅진식품의 콜래버레이션으로 ‘아침햇살 크림 떡’ 제품을 출시한다.

 

최근 각자의 대표적인 제품을 타사와 콜래버레이션 한 협업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콜래버레이션 하는 업체들은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업체끼리인 경우도 있고, 유사한 분야인 경우도 있는데, 청년 떡집과 웅진식품은 서로 먹거리가 전문분야이므로 그 제품의 퀄리티도 좀 기대해 본다.      

 

푸드테크 전문 기업 (주)양유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인 ‘청년 떡집’이 웅진식품의 쌀음료 브랜드 ‘아침햇살’과 콜레버레이션 하여 첫 식물성 크림 떡인 ‘아침햇살 크림 떡’을 출시하였다고 한다.

 

청년 떡집이라는 브랜드가 다소 생소한데 함 찾아보았다. 2000년에 설립된 식품 브랜딩 기업인 (주)양유에서 2018년에 만든 떡 브랜드라고 한다. 그런데 (주)양유라는 기업도 무척 생소하다. (주)양유의 대표 브랜드는 청년 떡집, 우주인 피자 그리고 맘 앤 대디 정도이다... 아직도 생소하다 (맘 앤 대디는 강아지 사료라고 한다.)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 ‘아침햇살 크림 떡’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쌀음료인 웅진식품 ‘아침햇살’과의 협업을 통해서 1020 소비자에게는 쌀의 고소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30대 이상 소비자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디저트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특히, 우리의 전통 먹거리를 재해석하며 우리 전통 떡에 새로움을 더해오던 청년 떡집이 ‘쌀’이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선보이는 첫 식물성 크림 떡이라고 한다.

출처 foodnews

 

 

‘아침햇살 크림 떡’은 쌀 추출액과 누룽지 가루를 함유하고 있어서 쌀 특유의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진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햇살 음료에 들어가는 국산 쌀 추출액이 깊은 쌀의 풍미를 잘 살리고 있으며, 크림 속 누룽지 가루는 고소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국내산 찹쌀만을 사용하여서 훨씬 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계란과 우유가 포함되지 않은 카스텔라 고물과 식물성 크림을 사용하여서 비 건족들이나 유당불내증을 겪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출처 msbing

 

청년 떡집에서는 아침햇살 크림 떡 출시를 기념하면서 아침햇살 크림 떡 먹을 때 함께 마실 수 있는 비건 인증받은 순 식물성 음료 ‘아침햇살 미유’를 한정수량의 세트 구성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도 전하고 있다.

 

한편, 청년 떡집 청년 떡집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주)양유는 미국 Las Vegas에서 개최되는 CES 2022 행사에서 청년 떡집의 생산 노하우를 활용하여 개발한 비건 치즈를 공개하고 미국 내 새로운 브랜드인 ‘아머드 프레시’(미국 법인)의 제품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한다.

출처 msbing

 

청년 떡집 관계자 왈 “국내 넘버 원 쌀음료 브랜드인 ‘아침햇살’과의 협업을 통해서 식물성 크림을 사용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청년 떡집의 첫 번째 식물성 크림 떡을 시작으로 비 건족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