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에서 나시고랭 콤보 도시락 수량한정 출시

도시락 브랜드 한솥에서 인도네시아 전통요리 나시고랭 메뉴를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지 음식을 즐기면서 여행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하네요.

 

국내 대표적인 도시락 프랜차이즈 업체인 한솥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가득 담아낸 4월 신메뉴로 ‘나시고랭 콤보’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동남아 음식점에서 흔히 들어보았던 나시고랭이라는 음식은 밥을 고기와 채소, 특유의 향신료를 넣고 볶아 낸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전통요리 중 하나이다. 인도네시아어로 나시(Nasi)는 ‘밥’, 고랭(Goreng)은 ‘볶은 것’을 의미한다고 하니, 한국어로 간단하게 표현하면 볶음밥이다.

나시고랭은 미국의 유력 방송사인 CNN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음식’에서 2위를 차지한 이력이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수량 한정으로 판매되는 메뉴인 ‘나시고랭 콤보’는 ‘나시고랭’에 사이드 메뉴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을 더해서 더욱 풍성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특징이라고 한다.

 

한솥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의 맛 그대로 담아낸 ‘나시고랭 콤보’를 수량 한정으로 출시.

세계 각국의 현지 음식의 맛을 재해석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foodnews

 

 

한솥의 이번 신메뉴 ‘나시고랭’은 특제 소스에 재워둔 국내산 닭가슴살과 부드러운 에그 스크램블, 대파, 양파 등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를 피시소스와 삼발소스를 넣고 볶아내서 매콤한 맛을 내면서도 달콤 짭조름한 인도네시아의 이국적인 풍미를 입안 가득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감칠맛이 가득한 밥 위에는 계란 프라이와 더불어 통통하고 바삭바삭한 새우 프라이가 올려져 있어서 알찬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흔히 먹는 안남미(길쭉한 쌀)가 아닌 국내산 자포니카 품종을 사용하고 있어,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밥은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하고, 아울러 이국적인 풍미를 추가한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타피오카 전분에 새우 분말을 듬뿍 넣어서 바삭하게 튀겨낸 스리라차 알새우칩은 나시고랭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 궁합이 잘 맞는 스낵이다. 매콤하듯 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스리라차 마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내면서 입맛을 돋워준다고 한다. 소스는 찍먹이 가능하게끔 별도로 제공되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게끔 되어있다고 한다.

 

출처 msbing

 

새롭게 한정 출시되는 한솥의 ‘나시고랭 콤보’의 가격은 6,800원이라고 하며, 각각 구매할 시에는 나시고랭 6,000원, 스리라차 알새우칩 1,200원 등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 레스토랑에서 1~2만 원대로 판매되는 이국적인 인도네시아 전통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는 메뉴라 할 수 있다.

 

한솥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넘게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코로나 이전에 여행지에서 즐기던 이색적인 요리를 찾는 고객 분들을 위하여 이국적인 해외 현지 맛으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한솥은 향후에도 세계 각국의 현지의 맛을 재해석한 다양한 도시락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는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려 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msb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