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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이츠웰 브랜드의 옛날 통닭 간편조리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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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이츠웰에서 그때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옛날통닭을 간편 조리식으로 출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CJ프레시웨이의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인 ‘이츠웰’에서 간편 조리식품 형태의 ‘그때 그 시절 옛날통닭’이라는 제품을 지난 11월 22일 출시하였다고 알리고 있다.

 

출처 newsis

사진 속의 옛날통닭이 제품 그대로라고 하면 꽤 괜찮은 제품 같아 보인다.

 


CJ프레시웨이에서는 최근 치킨 메뉴가 학교 급식, 오피스 구내식당 등 단체급식 경로에서 주목받는 추세와 더불어 간편식 시장의 성장세를 주목하면서 단체식과 가정식 양쪽에 모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였다.



신제품인 옛날통닭은 B2B 고객사 전용 식자재 주문 시스템 ‘온리원 푸드넷’을 통해서 급식 및 외식업체, 식자재 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전개되며 CJ프레시웨이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격일 텐데, 아직 인터넷을 통해서 가격 확인이 안 되지만, 아마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들어가면 가격 확인이 가능할 것 같다. 일단 가성비가 있다면 수요는 당연히 따라오지 않을까 한다. 



이츠웰의 옛날통닭은 고품질의 국내산 닭고기를 염지 처리한 후 저온에서 숙성시킨 제품이다. 또한, 공정 과정에 오븐 가열 처리 단계를 거쳐서 바삭바삭한 식감의 껍질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살코기를 구현하였다고 한다. 에어프라이어에서 20~25분 정도(200°C 기준), 튀김기에서는 8~10분(170~175°C) 동안 조리하게 되면 먹음직스러운 닭튀김 요리가 완성된다.



한 봉지에는 두 마리 닭이 세로로 반각된 ‘반닭’이 총 네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를 세로 방향으로 나눈 것은 모든 부위를 빠르면서도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이디어라고 말한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용량 에어프라이어에도 쏙 하고 담을 수 있는 크기이다. 둘로 나뉜 조각은 각각 같은 부위에 해당하므로 여럿이서 나누어 먹기에도 편리하고 좋다.



단체급식 장소와 외식 경로에서는 이렇게 세로로 반각된 장점이 매우 효과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조리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은 대량 조리 과정에 소요되는 품을 줄일 수 있고 배식 시에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같은 부위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CJ프레시웨이는 “대중적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치킨을 단체식 경로를 통해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게끔 상품 기획과 유통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의 노하우를 모아 모아서 탄생시킨 제품”이라며 “이번 현재 진행 중인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맞춰 급식용 특식 메뉴, 든든한 영양 간식, 안주용 메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이라는 회사는 농수축산물 등 1차 상품에서부터 가공식품까지 아우르는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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