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with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빵 삼총사 시식해 보시죠 차가워진 날씨로 시려진 손을 따스하게 데워줄 호빵 이야기입니다. 12월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싸늘해진 바람에 우리들의 마음도 차가워지는 계절이 왔다. 시린 손을 따듯하게 하기 위해 핫팩을 구매하려는 우리들, 핫팩 대신에 호빵과 손을 맞잡아 보는 건 어떨까요? 뜨끈뜨끈한 온기를 내뿜는 호빵을 내 손에서 따뜻하게 느낀 후 입으로 와~앙해보자. 핫팩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용지물이 되지만, 따끈하고 맛있는 호빵은 내 몸과 입을 녹여주니 나름 일석이조 아닌지요. 편의점 앞에서 삼삼오오 모인 채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호빵! 해마다 그 맛도 다양해지고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다소 TOO MUCH라 느낄 정도의 무리수를 둔 제품들도 있기는 한데, 어쨌든 듣기만 해도 달콤한 ‘꿀’이 들어간 제품들을.. 더보기 브레댄코에 가면 이 빵을 먹어보자 출근길에 지하철역에서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빵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 적이 있지 않은가? 지하철 역사에 위치한 빵집 브랜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프랜차이즈 브레댄코(bread&co.)는 건강한 하루 한 끼를 위해서, 기본에 충실한 빵을 만드는 공방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브레댄코(bread&co.)가 지하철 역사 주변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전국적으로 약 100여 개의 매장이 있는 브레댄코(bread&co.)는 수없이 많은 빵 종류로 마음을 설레게 해 준다. 브레댄코(bread&co.)의 맛있는 빵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 살펴본다. 토마토 살라미 피아 바타 맥주와 같이 소위 ‘빵 맥’을 즐기기에 좋은 빵을 찾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빵은 토마토 살라미 치아바타. 토마토소스를 바른 치아바타 빵.. 더보기 청년 떡집과 웅진식품 협업으로 탄생한 아침햇살 크림 떡 청년 떡집과 웅진식품의 콜래버레이션으로 ‘아침햇살 크림 떡’ 제품을 출시한다. 최근 각자의 대표적인 제품을 타사와 콜래버레이션 한 협업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콜래버레이션 하는 업체들은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업체끼리인 경우도 있고, 유사한 분야인 경우도 있는데, 청년 떡집과 웅진식품은 서로 먹거리가 전문분야이므로 그 제품의 퀄리티도 좀 기대해 본다. 푸드테크 전문 기업 (주)양유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인 ‘청년 떡집’이 웅진식품의 쌀음료 브랜드 ‘아침햇살’과 콜레버레이션 하여 첫 식물성 크림 떡인 ‘아침햇살 크림 떡’을 출시하였다고 한다. 청년 떡집이라는 브랜드가 다소 생소한데 함 찾아보았다. 2000년에 설립된 식품 브랜딩 기업인 (주)양유에서 2018년에 만든 떡 브랜드라고 한다. 그런데 (주)양유.. 더보기 오리온 1조 5000억 베트남 견과류 시장 누빈다. 국내 제과업체인 오리온이 ‘도시 다람쥐(베트남어로 쑥포 Sóc Phố)’로 1조 5000억에 달하는 베트남 견과류 시장 누빈다는 소식입니다. 베트남 현지 원료인 캐슈너트를 활용하여 견과 브랜드 ‘Sóc Phố’ 출시 소식이다. 쌀과자, 양산빵에 이어서 신성장동력 마련 중… 베트남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 포석. 베트남의 한 마트에서 오리온 현지 직원이 소비자에게 오리온 ‘Sóc Phố’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오리온이 베트남에서 신규 견과 브랜드인 Sóc Phố 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면서 베트남 현지 견과류 시장에 진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오리온은 쌀과자, 양산빵에 이어서 견과류 시장에까지 진출하면서 베트남 현지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성장동력 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어느 기사에서 본 .. 더보기 막걸리 잼 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막걸리를 이용해서 잼을 만든다고 한다. 막걸리 잼인 막걸리 마말랭 아시는지요. 막걸리. 넌 정말로 완벽한 애구나라는 말이 나올 것 같다. 막걸리는 항상 옳다고? 어떤 계절에나 마셔봐도, 어떤 날씨에 마셔봐도, 어떤 안주에나 마셔봐도 좋은 느낌이다.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미지근하면 미지근한 대로 막걸리는 맛있다. 그런데, 이런 완벽한(?) 술인 막걸리를 이용하여 잼으로 만든 제품이 있다고 한다. 바로 제주도의 잼 가게인 ‘냠냠 제주’에서 만든 막걸리 잼인 ‘막걸리 마말랭’이라는 것이다. 제주도산 막걸리를 저온에서 오래 끓여서 만든, 제주 출신의 막걸리 잼인 것이다. 과연 술인 막걸리를 갖고 잼으로 만들어도 맛있는 걸까? 도대체 이렇게 만들어낸 막걸리 잼은 과연 무슨 맛일까? 우선 향부터 질감, 맛까지 꼼.. 더보기 송로버섯이 파스타부터 과자에 까지 빠져버리다 파스타는 물론이고 과자까지 블랙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송로버섯에 빠지다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쉽사리 접할 수 있는 설탕, 소금 등의 조미료 대신에 새롭고 이색적인 맛을 찾으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송로버섯(트러플)’, ‘핑크 솔트’ 등을 활용하여 만든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간직하고 있어서 소량만 첨가해도 음식의 풍미를 지배해버리는 식자재이다. 한국으로 치면 산삼과 비견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에서 뛰어나며, 인공 재배는 불가능하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무척 어려운 식재료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특히, 유럽에서는 ‘블랙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송로버섯이 귀하고 하니 가격이 .. 더보기 마켓컬리 2021년 인기 상품은 무엇일까요. 마켓 컬리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2월 5일까지의 모든 판매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2021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연세우유 x 마켓 컬리 전용목장우유’등 모두 우유, 바나나, 애호박, 계란 등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일상 식품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히고 있다. 마켓 컬리는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올해 특히 크게 증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일상적인 식품의 판매량도 덩달아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은 판매량으로 전체 1위에 오른 ‘연세우유 x 마켓 컬리 전용목장우유’는 마켓 컬리와 연세우유가 함께 기획해서 탄생한 상품으로 올 1월에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78만 개로 이를 시간당으로 계산해 보면 약 15초당 한 개씩 팔릴 정도로 높.. 더보기 무알코올, 커피음료에 열광하는 이슬람 소식입니다 중동 이슬람 국가에서는 현지에서 금기시되는 술 대신에 무알코올, 커피음료에 열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무알코올음료는 건강도 지켜주면서 분위기 내는 역할을 해주는데… 아랍에미레이트(UAE) 시장에서는 연간 10% 성장하며 51억 불 규모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위드 코로나 진입으로 비즈니스가 증가하면서 무알코올 맥주, 와인 등이 각광받고 있다. 무알코올음료는 일반 식품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트렌디한 포장에 저칼로리 등으로 고급화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무알코올 온라인 몰(Mall)인 ‘Drink Dry’ 론칭과 더불어 인접국으로 확장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커피숍 회복세 돌입하며,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가 성업 중이라고 한다. 이슬람 경전 코란에서는 음주를 도박 등과 함께 해악이 많음을 지적하며..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