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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의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참가 소식입니다 CJ푸드빌 빕스(VIPS)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개최되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독일식 족발 요리인 슈바인학센, 콤비네이션 피자에다가 남해에서 나는 마늘을 사용한 ‘갈릭 그레이비소스’ 등을 제공한다. 남해 독일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시식평을 반영하여 간편식도 출시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의 빕스(VIPS)가 다가오는 9월 3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10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참가한다고 한다.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마을 일대에서 개최되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독일 뮌헨에서 매년 개최되는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모태로 해서 독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정통 독일식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CJ푸드빌 빕스(VIPS)가 남해 독.. 더보기
롯데마트 홈텐더 3종 소개 롯데마트 홈 텐더 3종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의 방역지침이나 조건들이 해제되면서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즉시 돌아가는 줄 알았지만, 실상은 당장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아 보인다. 이렇다 보니 여럿이 모여서 시끄럽게 보내기보다는 아직은 나 홀로 혹은 친구 한 두 명과 함께 조촐한 만남을 선호하거나 다소 습관화된 경향도 있다. 사람이 그다지 많이 모이지 않는 조용한 바(Bar)와 같은 공간이면 좋을 것 같다. 조용한 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분위기에 취해서, 전문가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칵테일을 한 잔, 그리고 두 잔 이렇게 마시다 보면 그 순간은 즐겁지만 결국 아쉬움이 남을 때가 종종 있다. 소주, 맥주나 막걸리에 비해서 비싼 칵테일 한 잔의 가격 때문일 .. 더보기
빕스에서 남해마늘 사용한 밀키트 출시 지역 농가의 상생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빕스(VIPS)에서 남해마늘을 사용한 밀 키트를 출시하였다는 소식이다. 남해마늘 특유의 알싸한 맛을 살려낸 ‘갈릭 버터 스테이크’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2종류가 밀 키트로 출시된다. 빕스(VIPS)에서는 남해마늘을 사용한 2종의 밀 키트를 출시하면서 해당 지역의 농가들과 상생 도모에 꾀하고 있다. 이번 빌스에서 출시하는 밀 키트는 CJ푸드빌이 지난달 남해군과 체결하였던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써 진행되는 것이며, 남해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남해마늘 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최근 수입산 마늘과 불안정한 가격 변동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농가에 보탬을 제공하는 동시에 맛 경쟁력.. 더보기
구욱희씨 카페에서 프랑스 치즈 팝업 오픈 성수동 구욱희씨에서 프랑스 치즈 팝업 '애니웨어 치즈'가 4일 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어디서나 즐기는 유럽 치즈를 뜻하는 애니웨어 치즈(Anywhere Cheese) 팝업스토어를 성수동 카페 구욱희씨에서 만날 수 있는데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누구든지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로 3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프랑스 치즈 팝업 ‘애니웨어 치즈(ANYWHERE CHEESE)’가 지난 9월 22일 목요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카페 구욱희씨에서 개최되고 있다. 팝업 운영 시간은 첫날과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누구든지 사전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유럽 연합(EU)과 프랑스 국립 낙농 협의회(CNIEL)에서 주최하는 .. 더보기
떠먹는 파르페가 일본에서 인기라고 한다 최근 일본에서 술 마신 후 마치 해장하는 것처럼 디저트를 먹는 '시메 파르페'가 인기라고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일본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유행하였던 식문화 중 하나가 바로 ‘시메 파르페(シメパフェ)’이다. 늦은 밤 시간까지 술을 마신 후 마치 술 해장하듯이 파르페를 먹는다고 해서 밤 파르페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홋카이도의 중심도시이자 최대 도시인 삿포로에서 조금씩 서서히 퍼지던 밤 파르페라는 문화가 어느 사이에 동경, 오사카 등의 다른 대도시 지역으로도 퍼져나가게 되었다. 삿포로에서는 술 마신 후 해장으로 라면을 먹는 대신에 회식의 마무리로 파르페를 먹는 문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2020 ‘삿포로 파르페 추진위원회’라는 조직도 설립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 회식 후 마지막 코스에 대개는 라면을 많이 먹었.. 더보기
GS리테일에서 출시하는 베일리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과 리큐르 만나서 조화를 이루는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을 GS리테일에서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입맛 당기는 베일리스 아이스크림 GS리테일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큐르인 베일리스 오리지널 맛을 그대로 살려낸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을 지난 9월 2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과 디아지오 코리아가 콜래버레이션 하여 만들어낸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은 아이리쉬 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칩과 캐러멜 시럽을 절묘하게 조화시켜냈다고 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베일리스 위스키를 활용하여 만든 커피, 초콜릿, 바 타입 아이스크림 등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있지만, 베일리스의 맛을 살려서 만든 홈 타입의 아이스크림 출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라고 한다. GS리테일은 최근 급격히 커진 홈술과 홈파티 열풍을 반영해 색.. 더보기
페루 커피의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일반적으로 중남미 커피를 말할 때면,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커피를 주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페루 커피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페루 커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들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 한다고 한다. 페루 하엔에 위치하고 있는 오리진 커피랩 창고에서 호세 리베라 대표(왼쪽)와 그의 아내이자 총괄 매니저인 마리아 그라시아스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페루 하엔에 위치하고 있는 오리진 커피랩의 호세 리베라 대표는 페루 커피의 가능성을 보고 미국에서 페루로 과감히 돌아와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페루 커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습니다. 페루 커피의 명성을 올려 커피를 재배하는 생산자들과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 더보기
CU 겟커피 생수보다 싸다 편의점 프랜차이즈 CU에서 소비자 부담 낮추기 위해서 '겟 커피' 행사를 펼치고 있다. 'ONE + ONE' 행사로 판매하는데, 한잔 당 650원 꼴이라고 한다. 고공행진 중인 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유통업계의 할인 행사가 출현하면서 '생수 보다 싼 커피'까지 등장하고 있다. 편의점 CU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자사에서 판매하는 즉석원두커피인 겟 커피(Get Coffee)를 대상으로 '1+1'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9월 13일 밝혔다. 행사에 해당되는 제품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미디엄(M)과 라지(L) 사이즈 2종류이다. 판매 가격은 각각 1300원, 1500원으로 '1+1' 행사를 적용하게 되면 겟 커피 따뜻한 아메리카노(M)의 한 잔 가격은 650원이 되는 것이다. 650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