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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에서 쌀막걸리 도너츠 출시 던킨도너츠에서 전통주 기업인 국순당과 컬래버레이션하여 ‘우리 쌀막걸리 도넛’을 선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쌀막걸리와 도너츠의 조합은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일단 출시한다고 하니, 쌀막걸리 도너츠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다. 이번 콜래버레이션 배경에는 최근 ‘국내산 쌀’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서 착수하게 된 프로젝트이며, 특히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에 부흥하고자 전통주 기업인 ‘국순당’과 컬래버레이션하여 ‘국순당 쌀 막걸리’와 국내산 쌀을 활용한 ‘우리 쌀막걸리 도넛’을 출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SPC그룹 계열사인 비알코리아가 운영 중인 던킨도너츠가 9월 이달의 도너츠로 '우리 쌀막걸리 도너츠'를 출시한다고 전하며 관련 바이럴 영상을 지난 9월 1일 공개하였다. .. 더보기
르 꼬르동 블루 한우 스테이크가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 출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와 신세계백화점이 콜래버레이션 하여 프리미엄 한우 스테이크를 출시하였다는 소식이다. 요리학교 하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르 꼬르동 블루(프랑스어 Le Cordon Bleu)는 프랑스의 요리학교이며, 지금으로부터 약 127년 전인 1895년에 파리에서 설립되었다. 르 꼬르동 블루는 여배우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사브리나'라는 영화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인데, 그 유명한 르 꼬르동 블루가 2002년에 한국의 숙명여자대학교에 한국 분교를 설립하였다고 하며,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숙명여대와 함께 "르 꼬르동 블루 외식 경영 전공" 학부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더보기
인도네시아 시장 누비는 한국의 마시는 죽 최근 떡볶이를 필두로 K-푸드의 해외 진출 및 영역 확장 뉴스가 종종 들여오는 가운데, 오늘은 좀 색다른 K-푸드인 죽 제품을 동남아시아 국가인 인도네시아로 수출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수출되는 죽이 숟가락으로 떠먹는 죽이 아니라 마시는 죽이라고 합니다. K-푸드가 진화한 결과물인 것 같아 그 내용이 궁금하네요 정읍시에 위치하고 있는 ㈜두 손 푸드에서는 ‘마시는 죽’을 인도네시아 시장을 누빌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지난 8월 25일에 60,114 봉의 마시는 죽이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고 한다. ㈜두 손 푸드라는 존재는 이번 뉴스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된 업체고, 마시는 죽도 처음 알게 된 제품이다. 암튼 새로운 K-푸드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 기대를 갖게 한다. 정읍시 .. 더보기
발베니가 GS25에 떴다 편의점에 뜬 발베니, 오픈런에 몰려든 2030으로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하였다. GS25에서 마련한 희귀 위스키 1차 위-런 행사에서 구매하기 위해 줄 서있는 모습 특별하고 희귀한 위스키를 맛보기 위하여 기꺼이 발품을 팔거나 거액을 투자하는 2030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과거 시절에 위스키는 주로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젊은 층의 주류 취향이 개성이 강조되고 차별화되면서 위스키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는 분위기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편의점 업계는 특별한 위스키 제품들을 제공하거나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GS리테일에서 운영 중인 GS 25 편의점에서는 '플래닛'이라는 주류 강화 콘셉트 매장을 설치하여 지난 8월 16일.. 더보기
마켓컬리에서 딤섬을 주문해 보자. 점심(點心)’과 동일한 한자를 쓰는 딤섬은 ‘마음에 점을 찍듯, 간단히 먹는 음식’이란 뜻이다. 우리는 흔히 ‘딤섬’ 하면 만두가 생각나지만, 딤섬은 사실 시장기를 달래는 가벼운 요깃거리를 통칭하는 말이다. 만두도 물론 포함되고 가벼운 주먹밥이나 죽 같은 음식도 딤섬의 종류라고 한다. 홍콩에서는 찻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간단하게 만두를 곁들여 먹는 문화가 있는데, 아침과 점심 사이에 아주 가볍게 즐기는 식사이고 ‘얌차(飮茶)’라고 말한다. 딤섬과 얌차 얘기를 하다 보니 문득 먹고 싶어 지는데, 마켓 컬리에 ‘딤섬’으로 검색해 보면 세 가지 만두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창 화루의 샤오룽바오 '소룡포’라고 말하기도 하는 샤오룽바오는 다진 돼지고기나 새우를 넣고 빚은 작은 만두이다. ‘샤오룽’은 만두 찌는 .. 더보기
MZ세대를 위한 이색 조합 신제품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특별한 '이색 조합'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경험 갈구하는 MZ세대를 위하여 이색적인 맛 조합의 식음료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고, MZ세대에게는 인기 있는 '잇(eat) 템'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주력 소비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하여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데, 이색적인 조합으로 새로움을 어필하는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고 한다. 독특한 경험과 새로운 가치 추구를 즐기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겨냥하여 기존의 인기 제품에다가 새로운 맛을 더하면서 라인업을 확장시키거나, 의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재미를 추가한 신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공차에서 출시한 커피 신메뉴 3종 밀크티의 장인.. 더보기
블랑제리뵈르 버터 맥주를 소개합니다 인스타그램 속에서 나오던 그 맥주, 블랑제리 뵈르 버터 맥주를 소개해 본다. 영화 해리포터에서 호그와트 재학생들이 버터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버터 맥주 맛을 궁금해하는 머글들을 위하여 특별히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영국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버터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버터 맥주’에는 알코올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맛볼 수 있는 버터 맥주도 당연히 무알코올음료라고 한다. 버터 맥주가 나름 맛은 있는데 알코올이 없어서 좀 섭섭했던 머글이라면, 여기서 소개하는 맥주에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언젠가 인스타그램에서 한 번쯤은 봤을법한 그 맥주, 바로 버터 브랜드인 블랑제리 뵈르에서 만드는 버터 맥주를 소개해 본다. ‘블랑제리 뵈르’는.. 더보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몽슈슈 연남동에 오픈 몬쉘 코리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몽슈슈'가 지난 8월 19일 카페 몽슈슈 연남점으로 정식 오픈하였다. 카페 몽슈슈는 ‘도심 속의 휴식’을 콘셉트로 하여 운영하는 몽슈슈의 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현대인들이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서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힐링 플레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몽슈슈 연남점 모습. 카페 몽슈슈 연남점은 총 5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베이커리 제조 및 판매는 지하 1층에서, 디저트 및 음료 판매는 1층, 내추럴(natural) 콘셉트의 2층, 앤틱(antique) 콘셉트의 3층 그리고 최상층은 루프탑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숙련된 파티시에가 정성을 다해서 만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