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남동 에트나 퓨 정통 이탈리안 음식 드셔 보세요 어제 방송에 소개되어 봤었는데, 화면으로만 봐도 요리의 퀄리티가 느껴질 만큼 이탈리안 셰프가 직접 만들어내는 각종 이탈리안 음식에 매료되어서, 그 레스토랑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에트나 퓨라는 레스토랑인데 필자도 조만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여 시식해보려 합니다. 특히 어제 보았던 까르보나라 파스타가 엄청 끌립니다. 에트나 퓨 위치는 지하철역 중심으로 설명하자면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연트럴 파크를 지나 연남동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도 찾기에서 보면 역에서 나와 약 8분 정도 도보로 걸으면 된다고 합니다. 연남동 에트나 퓨 셰프는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 출신이라고 하고, mbc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었던 이탈리아 시칠리아.. 더보기 파파이스 다시 국내에 상륙한다고 합니다 빠르면 오는 9월경 서울에 다시 파파이스가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회사인 신라교역이 파파이스와 독점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면서 재상륙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순위는 매년 조금씩 다르지만 파파이스는 대략 19위 정도로 알고 있다. 피자 프랜차이즈인 파파존스보다 약간 상위에 있는 듯한데, 이전에 한국에서는 그 다지 성공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글로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파파이스’가 한국을 떠난 지 약 1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한국 기업인 신라교역이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RBI)로부터 한국 사업권을 따냈다고 합니다. 1967년 설립된 신라교역은 원양어업 중심의.. 더보기 도한(渡韓) 놀이에 빠진 일본 젊은 층 소식입니다 최근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는 마치 한국에 여행 온 것처럼 한국문화를 그대로 체험해보는 도한(渡韓) 놀이 열풍이 뜨겁다는 소식이다. 한국풍의 고깃집이나 포장마차 인테리어, 메뉴 등에서 한국식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식당들이 번화가를 중심으로 속속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요코초 입구 모습 지난해인 12월 20일경 일본 내 한류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동경 신오쿠보에 마치 한국 식문화를 총집결시킨 것 같은 거리 ‘한국 요코초(韓国横丁)’가 탄생했다고 한다. 우선 이 거리의 1층에는 족발, 치킨, 삼겹살, 한국식 횟집 등 다양한 한식 점포들이 늘어서 있다. 2층까지 합치면 총 210평대의 면적에 총 450여 석의 대규모 시설로써 코리아타운의 중심가와도 가까운 거리이고, 하가 시신 주쿠 역 또한 인근에.. 더보기 bhc는 이제 종합 외식 기업으로 변모 중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bhc가 지난 11월 17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인수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고 ‘종합 외식 기업’으로 발돋움 중에 있다. bhc그룹은 지난 7월경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인수 절차를 진행해 왔었는데, 지난 11월 16일 주식 매매계약(SPA) 이행사항을 모두 완료하면서 모든 인수 절차가 마무리돼었다고 밝혔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아웃백 인수금액은 약 2500억 원대라고 하는데, bhc그룹은 아웃백 인수 효과로 향후 5년 이내에 매출 1조 원 규모의 종합 외식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bhc그룹의 아웃백 인수는 bhc입장에서 새로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웃백 인수는 그동안.. 더보기 이나니와 요스케 가락국수 드셔 보세요 35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일본 가락국수를 이젠 한국에서 맛보세요. 입속으로 호로록 감겨오는 매력의 중독성 강한 면 요리로는, 라면, 쫄면, 당면 등등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면 요리가 존재하고 있지만 그중 가장 맛있는 것 중 하나에 가락국수가 포함될 것으로 생각한다. 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의 식감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촉촉함까지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면 요리이다. 이러한 매력적인 가락국수 면발을 전문적으로 연구, 계승해오면서도 350년 동안이나 그 제조 방법을 고수하고 있는 일본 가락국수 맛집이 한국에 상륙한다고 한다. 바로 가락국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건너온 ‘이나니와 요스케’이다. 이나니와 요스케 매장 입구 모습 이 가게 자리에 예전에도 일본인이 운영하던 일본식 주점인가가 있었던 자리로 기억.. 더보기 퀵배송 경쟁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세계는 지금 퀵배송 경쟁 중이라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초고속 퀵배송 서비스 성장 중이라고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하고, 외식 배달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배송 시간을 줄이려는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농식품 수출정보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와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도 ‘퀵배송’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퀵배송 업체 고릴라 라이더 모습 라이더 등 뒤에 써져있는 10 MINUTES라는 문구가 재미있다. 10분 내로 배송한다는 것 같은데, 진짜 초특급 배송속도인 듯하다. 프랑스의 소비 전문 매거진인 LSA는 최근 초고속(15분 이내) 식료품 배송 서비스인 ‘퀵 커머스(Quick Commerce)’의 성장 규모와 가능성을 측정한 연구 결과를 소개.. 더보기 걸작 떡볶이 치킨 이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요즈음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많이 있어서 헷갈리기도 하고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도 꽤 있더군요, 그중에서 걸작 떡볶이라는 브랜드가 있다는데, 정말 처음 들어봅니다. 처음 들어보는데 이미 해외로 진출도 했다고 해서 무슨 회사인지 궁금중이 더해 참 찾아보고 포스팅해봅니다. 처음 들어보는 걸작 떡볶이 치킨이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1호점 오픈했다고 합니다. 걸작 떡볶이 치킨은 2014년 ‘걸작 떡볶이'로 브랜드 론칭한 이후, 2015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만 6년 남짓되는 경력의 브랜드입니다. 2014년 '걸작 떡볶이'브랜드 론칭할 당시 ‘떡볶이도 하나의 요리란 생각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하자’,‘고객들이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그리고 ‘매장 그대로 집에서도 제.. 더보기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배달앱 땡겨요 사용해 보세요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배달앱인 ‘땡겨요’ 베타 서비스가 곧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가맹점 수수료는 2%로 업계 최저라고 한다. 은행에서 개발한 배달앱 소식을 전하면서, 점점 더 업종간의 경계나 장벽이 희미해져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전에 밀가루 회사가 맥주를 만들거나, 구두약 회사가 맥주를 만들거나 하는 내용도 신선했었는데, 은행에서 배달앱 사업을 한다는 소식은 더욱 신선하게 다가온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같이 살펴봅시다. 금융기업인 신한은행이 배달앱을 개발하였다는데 배달앱 이름은 ‘땡겨요’이고 베타 서비스가 최근 오픈하였다고 한다. 지난 12월 22일 신한은행이 개발한 배달앱은 금융권 최초로 개발된 앱으로 신한은행이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으로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 성과라고 한다. 안드로이..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