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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선보이는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과연 농심이 선보이려는 비건 레스토랑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비건 푸드 전문가인 김태형 셰프를 총괄로 선임하였고,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은 4월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농심에서는 다가오는 4월 잠실 롯데월드 몰에 OPEN 할 예정인 비건 레스토랑의 이름을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름에서 바로 이해되는 글자 그대로 숲(Forest)과 주방(Kitchen)이라는 단어를 조합한 포리스트 키친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이자 의미라 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휴식(For Rest이라는 의미로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포리스트 키친의 비건 메뉴로 찾는 분들의 휴.. 더보기
CJ푸드빌의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 론칭 CJ푸드빌에서 자사의 외식 브랜드를 통합 주문할 수 있는 앱으로 ‘셰프고(CHEF GO)’를 론칭했다는 소식입니다. 셰프고(CHEF GO)라는 APP 하나로 CJ의 모든 브랜드가 주문 가능하게 되었고, 딜리버리, 픽업, RMR, 기프트카드 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CJ푸드빌에서는 빕스(VIPS),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등 CJ푸드빌이 보유 중인 모든 외식 브랜드를 주문할 수 있는 앱 ‘셰프고(CHEF GO)’를 론칭했다. 셰프고(CHEF GO) 앱은 딜리버리 및 픽업 주문은 물론이고 레스토랑 간편식(RMR) 구매와 기프트카드 기능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외식과 내식의 경계를 넘어서면서 고객 접점을 확장하고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앱 사용자 편리성을 위해여 기능적인 부분에서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보.. 더보기
슈퍼내 스마트팜에서 직접 키워 판매한다는 일본 최근 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서 온도와 빛 등을 관리면서 실내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스마트팜’ 보급 및 확산세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농식품 수출정보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 내 스마트팜은 2011년 93군데에서 10년이 지난 2021년 2월 기준으로 390군데로 확인되며 4배 이상 성장하였다고 한다. 연간으로 계산하면 약 4.2%씩 성장한 셈이다. 씨 뿌리기, 수확 등 재배의 전체 과정에 대한 자동화가 가능해지며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는 슈퍼에서도 스마트팜을 설치하여 채소를 재배하고 직접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트렌드와 소비자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고 성공적이라고 판단되면 아마 국내 중대형급 슈퍼 매장에서도 뭔가 시도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근데, 알아보기 아직 독일 인팜(In.. 더보기
나폴리 피자 전성시대를 맞이한 프랑스 파리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일명 ‘피차 나폴레타나(Pizza napoletana)’로 불리는 나폴리 피자는 베수비오 산 분지에서 재배되는 산 마르차 노 토마토와 캄파냐의 전용 사육장에서 키우는 물소 젖으로 만드는 모차렐라 치즈 등 나폴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유 재료로 만든 피자를 말한다. 누군가는 2000년대 초반경 나폴리 피체리아 소르빌로라는 피자 가게를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오전 시간임에도 100명이 넘는 대기자가 늘어서 있어 무려 8시간을 기다린 끝에 겨우 피자를 먹어보았다고 얘기도 있다. 피체리아 소르빌로는 1935년 개업한 이래 20명이 넘는 자손들이 대대로 물려받아서 경영하고 있다고 핫 플레이스라고 한다. 셰프가 공중에서 휙휙 돌려 .. 더보기
넥스트키친 한남동에 세르클 한남 OPEN 넥스트 키친 컴퍼니에서 한남동에 ‘세르클 한남’ 레스토랑 오픈 소식입니다. 강남역에 ‘트리오 드’, ‘아올’ 등 유명 외식 매장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넥스트 키친 컴퍼니가 유럽풍 분위기의 물씬 풍기는 ‘세르클 한남’이라는 레스토랑을 OPEN 하였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세르클 한남'에서 세르클(CERCLE)의 뜻은 셰프들이 사용하는 원형 형태의 도구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넥스트 키친 컴퍼니에 소속된 외식 전문가들이 프랑스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바탕을 되살려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세르클 한남의 위치는 6호선 이태원역과 한강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 유니언 타운 한남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4층과 5층 두 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레스토랑 전체적으로 유럽풍으로 꾸며져 있다고.. 더보기
수제버거 끝판왕 3곳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조리 과정을 거쳐 제공되는 패스트푸드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햄버거’. 이렇게 말하지만 햄버거는 이제 더 이상 정크푸드가 아닐 수 있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 패티는 물론, 로메인이나 아보카도, 버섯 등 다양한 채소가 추가되는 햄버거는 하나의 요리로써 불려져도 무방할 만큼 그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각각의 재료들을 커스터마이징해 나의 입맛에 맞는 햄버거로 재탄생도 가능하니, 수제버거의 매력은 정말로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다. 윤기가 흐르는 햄버거 번 속에 두툼한 고기 패티와 베이컨, 달걀 그리고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들이 서로 먼저 먹어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수제버거. 이런 수제버거를 어디에서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 날까라고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마포구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세 곳.. 더보기
베트남 분짜 전문점 굿손을 소개합니다 여기가 진짜 베트남이라는 분짜 전문점 굿손(GOODSON)을 소개합니다. 프랜차이즈 캐비아 에프(KAVIAR F)에서 선보이는 오프라인 미식 큐레이션, 2번째 프로젝트로 현지 베트남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분짜 전문점 ‘굿손’ Open.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과의 협업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캐비아 에프(KAVIAR F)가 2번째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는 레스토랑 ‘굿손(GOODSON)’을 지난 2월 7일 OPEN 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에 OPEN 한 홍콩식 바비큐전문점인 ‘로스트인 홍콩 (Roast in Hong Kong)에 이어서 캐비아 에프의 2번째 프로젝트인 베트남 레스토랑 ‘굿손(GOODSON)’은 최근 맛집의 성지로 급부상중에 있는 용리단 길.. 더보기
한국서 맛보는 헝가리 전통음식 굴라쉬 맛집 BEST 3 현재 해외여행 가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음식으로 해외여행을 느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헝가리, 폴라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어디를 가다라도 맛볼 수 있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굴라쉬가 있다. 굴라쉬(Goulash)는 소고기, 각종 채소와 함께 향신료를 넣어서 푹 끓여낸 헝가리의 전통음식이다. 자, 여기서는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고 동유럽을 느낄 수 있는 굴라쉬 맛집 3곳을 소개해 본다. 첫 번째는 츠바이 슈타인이라는 레스토랑이다. 망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독일 가정식 레스토랑 츠바이 슈타인 모습이다. 입구의 간판에서부터 이목을 사로잡을 정도로 예쁜 초록색 톤으로 발길을 이끈다. 초록색 간판 배경, 입구와 창문까지 찾는 이들의 마음을 쏙 들게 하는 비주얼이다. 레스토랑의 이름인 츠바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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